중국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8일간의 황금연휴에 들어가면서 중국 항공여행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가을철 황금연휴에는 2천100만 명 이상이 국내선이든 국제선이든 비행기를 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황금연휴 여객 수요 폭발로 예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인기 노선은 요금이 배 이상 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로는 태국, 한국, 말레이시아, 싱가포르, 호주, 영국이 꼽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상하이발 서울행은 항공권 예약 기준으로 이번 연휴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아시아 목적지 1위로 꼽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 뒤를 상하이-도쿄, 베이징-도쿄, 항저우-오사카, 베이징-서울 순으로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내 인기 여행지로는 신장과 티베트, 칭하이, 닝샤, 헤이룽장 등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류제웅 <br />제작ㅣ이선 <br />AI 앵커ㅣY-GO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09261402541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